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경상일보 지령 1만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9년에 창간된 경상일보는 지난 35년간, 언제나 울산 시민과 함께해 왔습니다.
울산광역시 승격, KTX 울산역 유치 등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 등 울산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로 성장하는데도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경상일보 기자 여러분이 기록한 1만 호는 바로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소중한 역사가 되었습니다.
엄주호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정부는 전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산업단지 입지규제를 전면 개편하여 신산업 성장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울산 지역의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들도 속도감 있게 완화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의 석유화학 투자인 ‘샤힌 프로젝트’를 비롯한 울산 지역의 여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챙기겠습니다.
이와 함께 ‘울산형 교육발전특구’도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경상일보가 울산을 밝히는 ‘진실의 창’으로서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경상일보 지령 1만 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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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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