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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대군인 취창업 성공 수기집 발간사

2024.11.04 국가보훈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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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입니다.

제대군인 여러분이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좌절과 성공의 애환을 담은 취·창업 성공 수기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간절함 속에 흘렸던 여러분의 땀방울이 성공적 결과물로 수기집에 담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대한민국의 국토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신 제대군인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올해 제대군인 취·창업 수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13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성스럽게 사연을 담아 응모해 주신 133분과 출품작을 심사해 주신 심사위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원하는 시험에 합격하신 분, 군에서 체득한 역량을 발휘하여 취업에 성공하신 분, 그리고 그런 남편을 곁에서 응원하며 기도했던 제대군인의 가족까지 사연 하나하나마다 감동스러웠고, 열정과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듭되는 실패로 절망하던 순간에도 가족을 위해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제대군인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이야기는 인생 제2막을 설계하고 있는 후배 제대군인은 물론 현역 장병들에게도 하얀 눈 위에 찍힌 앞사람의 발자국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자랑스러운 제대군인 여러분!

여러분이 입었던 군복은 단순한 직업으로서의 유니폼이 아닌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안전을 위한 희생이자 헌신이었습니다.

이에 국가보훈부는 군인을 비롯한 제복근무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에 더해 초급간부와 의무복무자에 대한 지원까지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군 복무가 잃어버린 시간으로 치부되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과 개인의 커리어를 동시에 발전시켜 나가는 기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제대군인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11월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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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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