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2025 평화로 가는 길 서면축사

2025.09.23 통일부 장관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통일부 장관 정동영입니다.

<2025 평화로 가는 길>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희망의 발걸음을 모아 주신 노무현 순례길 관계자 여러분과, 오직 평화를 향한 염원으로 세종에서 임진각까지 함께 걸어 주시는 참가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11일에 걸쳐 222.4km를 걷는 평화의 릴레이입니다. 평화와 화해를 향한 열망이 다음 순례자들에게 전달되면, 이를 이어받은 순례자들은 더 큰 평화의 마음을 담아 걸음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특히 순례길의 마지막 여정이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10.4 선언」의 18번째 기념일과 맞닿아 있기에, 평화로 가는 이번 여정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것입니다.

「10.4 선언」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화해의 시대를 만들어가자는 남북의 선언이자, 평화의 이정표였습니다. 그러나 이정표가 제시하는 명확한 방향에도 불구하고, 평화를 향한 발걸음은 계속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남북관계는 일관되지 않은 대북정책으로 인해 이념과 진영 갈등을 벗어나지 못하고 냉탕과 온탕을 오고갔습니다. 특히 지난 3년 간 적대와 대결의 대북정책은 남북 간 신뢰를 완전히 무너뜨리며 우리 국민의 일상의 평화를 위협했습니다.

이제 평화의 릴레이를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정부는 '선 대 선'의 조치로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고, 무너진 신뢰를 다시 쌓으려 합니다. 북한 체제를 존중하고,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일체의 적대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세 가지 기본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끊어진 대화와 교류를 복원하고, 화해협력의 남북관계를 다시 세우겠습니다.

한반도 평화공존으로 가는 길에, 오늘 함께 하시는 여러분께서도 뜻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출정식이 평화를 향한 천 리 길의 첫 걸음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협의한 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조연설]ICAO총회 본회의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실시간 인기뉴스 06.28. 07:40 기준

  1. 영상 2026 현충사 육아교육 프로그램 앙팡이순신 순위동일
  2. 석유 최고가격, 150원 전격 인하…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순위동일
  3. 학교·아파트 청소차 안전 강화…후방카메라·경보장치 의무화 순위동일
  4. 지역과 산업을 잇고 사람과 미래를 잇고 단계상승 2
  5. 무대 위 꿈을 키워준 '꿈의 예술단' 단계하락 1
  6. 올여름 전력수요 역대 최대 전망…정부 "안정적 전력수급 총력" NE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