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축사 (부산 광복로 분수광장)
반갑습니다.
여기가 광복동이죠? 부산의 대표거리 광복동에서 이렇게 뵙게 되니까 정말 좋습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자세한 설명은 우리 위원장님께서 다 해주신 것 같습니다.
오늘 페스티벌의 의미에 대한 설명은 생략할까 합니다.
정부는 그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
추경예산 편성 그리고 민생소비쿠폰 발행 등
경기 활성화 정책을 펴왔습니다.
조금씩 소비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주식 시장도 살아나고 있고
성장률도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12일 동안 3만여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합니다.
더 많은 혜택이 가도록
정부도 다양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통해서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소비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 것입니다.
서울에서 진행되던 정부 주관의 할인 축제 개막식을
이곳 부산과 광주에서 개최합니다.
전통시장, 골목 상권, 지역 특산물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 정부 그리고 유통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겠습니다.
K-컬처 그리고 APEC,
이 중요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한 많은 외국인들이
우수한 한국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광, 소비, 수출, 문화확산을 아우르는
선순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보통 제가 어디 나가서
'그것뿐이 아닙니다.' 이러면 또 뭔가 궁금해하실 텐데,
고궁, 종묘, 왕릉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전국적으로 관광 숙박에 많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가을의 정취 속에서 우리의 훌륭한
문화를 만끽하기 바랍니다.
이번 페스티벌 주제대로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만들 수 있도록
온 국민들 다 참여하셔서 빠짐없이 혜택을 누리고
경기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길이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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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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