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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에서 확인한 30년 우정의 힘, 함께 도약의 새 미래를 열겠습니다

2025.11.21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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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역만리' 8,000km의 먼 거리를 무색하게 만드는 깊고 탄탄한 우정과 도약의 미래까지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신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정상회담에서 한-이집트 양국은 평화, 경제·사회 분야는 물론 교육,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세대의 발전을 위한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반도와 중동 평화의 촉진자로서, 한강의 기적과 나일강의 기적을 연결할 경제협력의 파트너로서,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문화 강국으로서, 양국 관계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무엇보다 저와 알시시 대통령님은 교육이야말로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양국이 체결한 '교육 부문 협력 MOU'는 교류와 협력의 지평을 확장할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양국의 빛나는 여정을 이끌 카이로대학교 학생들을 직접 뵐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도 깊은 영감을 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한 청년들을 보며 한국과 이집트, 한국과 중동이 함께 할 미래가 참 밝을 것이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제안한 'S.H.I.N.E. 이니셔티브'가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양국 청년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고, 공동 번영을 향해 나아갈 출발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더욱 자주 만나고 교류하며 양국이 함께 논의한 방안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시시 대통령님, 내년에 한국에서 뵐 수 있길 희망합니다.

 

<شاهدنا قوةُ صداقةٍ عمرُها ثلاثون عامًا في القاهرة، وسنفتح معا مستقبلًا لطفرة جديدة>

 

لقد كان وقتًا أكدنا فيه عمقًا ومتانة للصداقة يجعل مسافة الثمانية آلاف كيلومتر من أقصى بقاع الأرض بلا معنى، كما أتاح لنا استشراف مستقبلٍ واعدٍ للانطلاق. وأود أن أعبّر عن خالص تقديري لفخامة الرئيس عبد الفتاح السيسي على حفاوة الاستقبال وكرم الضيافة.

 

في محادثات القمة يوم أمس، اتفقت جمهورية كوريا وجمهورية مصر العربية على تعزيز أسس التعاون من أجل تنمية الجيل القادم، ليس فقط في مجالات مترابطة بإحلال السلام والاقتصاد والمجتمع، بل أيضا في التعليم والدفاع وغيرها.

 

وكمحفّز للسلام في شبه الجزيرة الكورية والشرق الأوسط، وشريكٍ اقتصادي يربط معجزة نهر الهان بمعجزة نهر النيل، وقوةٍ ثقافية ذات تأثير واسع، فأرى أن إمكانات كامنة للعلاقات بين البلدين لا نهاية لها.

 

وقبل كل شيء، اتفقنا أنا فخامته على أن التعليم هو المحرك الأساسي لتنمية الدولة. وإن مذكرة التفاهم الخاصة بالتعاون في مجال التعليم، التي وُقِّعت بين البلدين خلال هذه الزيارة، ستكون قوة دافعة لتوسيع آفاق التبادل والتعاون.

 

وكان لقائي مع طلبة جامعة القاهرة، الذين سيقودون مسيرة البلدين المشرقة، وقتًا ذا مغزى كبيرًا ألهمني إلهاما عميقا. برؤية الشباب الممتلئين شغفًا بالتعلّم، إني على يقين تام بأن مستقبل التعاون بين كوريا ومصر، وبين كوريا والشرق الأوسط، سيكون مشرقًا.

 

وأتطلع إلى أن تربط مبادرة S.H.I.N.E. التي طرحتها جمهورية كوريا بين قلوب شباب بلدينا المتمنين للسلام والازدهار، وأن تكون نقطة انطلاق نحو تحقيق الازدهار المشترك.

 

وسأعمل على تحويل الخطط التي ناقشناها معًا إلى نتائج ملموسة عن طريق مزيد من اللقاءات والتواصل المستمر. فخامة الرئيس السيسي، أتمنى أن ألتقي بكم في كوريا العام القادم إن شاء الل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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