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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평생교육 전문가 및 단체 간담회

2025.11.03 교육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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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사명 : 평생교육 전문가 및 단체 간담회

2. 일시 : 2025. 11. 3.(월) 13시 30분

3. 장소 : 세종청사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먼저, 오늘 이렇게 학계와 현장에서

평생교육의 모든 것에 대해 고민하시는

전문가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누구든지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 정신 아래에서

교육부는

모든 국민이 평생에 걸쳐 학습할 수 있도록

성인 문해교육,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평생학습도시 등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을 지원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디지털 대전환의 물결 속에서,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은 우리의 일상과 일터를

매우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한때 안정적인 것처럼 보였던 직업은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기도 하고,

우리는 평생 한 가지 일로만은 살아갈 수 없는
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현실은

청소년기의 교육만으로

긴 생애를 살아가는 것이

일정한 한계에 다다른 것은 아닌가 깨닫게 합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평생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생교육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해야 합니다.

첫째, 성인학습자들이

직무 현장과 일상 생활에서

인공지능(AI)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이 도와주어야 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AI)과 함께 일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재직자 에이아이디(AID) 집중 교육과정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확대하여

나이나 지역에 따른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둘째, 평생교육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배우고 싶을 때, 배움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나아가 평생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 곳곳에 학습 기반(인프라)을 구축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평생학습관, 평생학습센터 등

주민의 생활과 가까운 공간을

평생학습의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더불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사 등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이들에 대한 보수교육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재직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관련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경제적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께서는,

학계와 현장에서

평생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해 오신 귀한 분들이십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교육 현장이 느끼는 어려움,

우리 평생교육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솔직한 평가와 고견 그리고 지혜를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편하게 주시는 모든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 교육부는

사람이 평생에 걸쳐 배우고 성장할 권리를 보장한다는

평생교육의 본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2025년 11월 3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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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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