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영상축사(국회 의원회관)
'제21회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성일종 대표님, 유동수 의원님 또 회원여러분,
시민단체와 관계기관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노력 때문에
우리 사회의 교통안전 수준은 그간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교통안전포럼이 출범했던 2004년에
교통사고 사망자는 6천명대,
2024년에는 2,521명, 많이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남아있는 과제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
교통사고 사망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하루 평균 일곱 분이 교통사고로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 국정의 최우선 원칙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입니다.
OECD 10위권 수준의
교통안전 선진국 진입을 이뤄낼 수 있도록
범정부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마련하겠습니다.
교통안전은 결국
제도로부터 시작해서
문화로 완성됩니다.
고령자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기본을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교통안전 대책입니다.
오늘 시상식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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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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