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 영상축사(더플라자 호텔)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 축하드립니다.
관광 현장을 지키며 K-관광을 이끌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도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산업이야말로
문화와 경제를 함께 성장시키는
핵심적인 미래 전략산업입니다.
올 한 해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1,8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역대 최고치로 예상됩니다.
K-컬처 열풍과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수도권 집중과
짧은 체류 기간 등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과제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K-컬처가 세계를 흔들고 있는 지금,
K-관광은 성장을 이어가면서
깊이를 더해가야 할 때입니다.
정부는 '3천만 세계인이 찾는 관광산업 기반 구축'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관광이 우리 산업의 큰 부분임을 강조하시면서
국가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역시 지난 9월,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했고,
관광 활성화 미니정책TF, 무장애 관광지 현장점검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30년 목표인
방한 관광객 3천만 명의 조기 달성을 위해
모든 부처가 힘을 모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여행비 부담을 줄여서
우리 국민의 국내 여행도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관광인 여러분,
여러분의 창의와 열정이
대한민국 관광의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정부는 여러분과 함께
K-컬처 산업의 꽃을 피우고
세계인이 대한민국 곳곳을 찾는
선진 관광 국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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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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