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국경일이자 故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탄신일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초청해주신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태국은 6.25 전쟁 당시 12,000명의 병력을 파견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싸운 우방국이며, 양국은 수교 67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통상, 방위산업, 문화, 관광을 비롯한 다방면의 협력을 다져왔고, 작년에만 200만 명이 넘는 양국 국민이 서로 왕래했습니다.
또한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인 태국은 한국과 아세안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한반도 평화공존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깊은 교류 역사와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지와 협력을 부탁드리며, 북한의 국제사회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태국과 아세안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는 아세안의 평화와 안정과도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국이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