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를 먼저 인사 올릴 수 있게 이렇게 배려해 주신 최호권 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등포는 제게는 집이고 고향이고 가족입니다. 영등포의 아들을 이렇게 키워주셔서 총리가 돼서 다른 지역 행사에는 못 오지만 새해 첫 행사에는 이렇게 와서 인사를 올리는 것이 도리다 생각해서 이렇게 왔습니다. 고향 집에 와서 가족들한테 인사하는데 무슨 긴 말씀이 필요하겠습니까. 제 마음을 담아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큰절)
정치를 시작해서 영등포에서 정치를 하는 동안에 적어도 지역에서는 당이나 여야가 없다고 생각을 해 왔습니다. 혹시 부족함이 있었다면 그것은 저의 부족함이지만 저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그동안, 또 지금도, 또 앞으로도 영등포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 애써주실 우리 최호권 구청장님 또 시의원님들, 구의원님들, 또 박용찬 위원장님 김영주 위원장님 또 여기 서울시에 우리 김병민 부시장님 오셨는데 오세훈 시장님도 오신다고 제가 말씀 들었습니다. 다 진심으로 수고하셨고, 더 수고해 주십사 하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박수 한 번 부탁드립니다. 하다 보니까 제가 채현일 의원님은 빼놨는데, 채현일 의원님을 제가 특별히 미워해서 그렇다 하는 건 아닌 거 아시죠? 채현일 의원님과 또 우리 영등포을구의 신흥식 직무대행님을 통해서 제가 총리가 영등포 일만 신경 쓰면 되겠냐 싶어서 사실 와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하고 있지만 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지난 한 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라가 정말 나락에 빠질 뻔했는데 다들 도와주셔서 나라가 숨을 돌렸고, 경제도 반등하고, 정치도 비교적 안정이 되고, 또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다시 인정하는 그러한 상황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저희들이 더 안정되고 또 통합을 통해서 도약해야 될 때라고 봅니다. 그 기초에 대한민국의 중심인 국회가 있는 영등포가 있습니다. 영등포에 계신 우리 주민 여러분들께서 특별히 오늘 제가 오랜만에 우리 황무섭 지회장님 또 조길형 전 구청장님 뵈니까 너무 반갑습니다.
지역을 위해서 애써오신 많은 분들이 함께 계시기 때문에 영등포가 대한민국의 어느 지역보다도 더 하나가 되고 통합되고 그렇게 서로 의논하면서 도약할 수 있는 그러한 모범적인 지역이 될 것이다 믿고 저도 늘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