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외청 및 주요기관 업무보고 모두말씀(2세션)

2026.01.14 국방부 장관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연부역강한 힘찬 새해 벽두입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병무청,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그리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정감사를 제외하고는 이렇게 국방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서 소통하고
미래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전과 진주에서 새벽같이 출발해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와주신
기관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의보감>에'통즉불통 불통즉통(通則不痛 不通則痛)' 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통하지 않으면 아프고, 통하면 아프지 않다'는 뜻입니다.

저는 이 말이 단지 신체뿐만 아니라,
국정 운영 전반에도 통용되는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느 조직이나 소통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생방송을 통해 국민께 전달되고 있어,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넘어 긴밀히 소통하는 아주 뜻깊은 자리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방을 위해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과 치열한 고민이
온전히 국민 여러분께 전달될 수 있도록,
또 여러분께서 국민의 걱정과 기대를 피부와 체온으로 느낄 수 있도록,
오늘 하루만큼은 장관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넘어
국민께 직접 보고드린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보고에 임해주기 바랍니다.

먼저 병무청에 당부합니다.

안보의 주체, 우리 군의 인적 자원을 제공하는 병무행정은
국가안보의 핵심에 해당합니다.

이른바 인구절벽을 맞아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고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병무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합니다.

'Left of Launch'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적의 미사일 발사 전, 준비단계에서 미사일을 무력화하는 전략을 말하는데,
우리 병무행정에도 이러한 개념이 도입돼야 하겠습니다.

기존의 '잘 뽑아 잘 보내는 데'에서 나아가'잘 발굴하여 잘 키우는' 한편,
병역제도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발전시킴으로써
우리 군을 지탱할 인적 기반을 튼튼히 해야 합니다.

병역을 이행하는 청년들의 희생과 헌신이
명예와 자부심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노력하자고 하셨던
병무청장의 취임사를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병무청은 신성한 병역의 의무 이행에 한 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국민의 신뢰도, 장병의 애국심과 사기도 병무행정의 공정함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병무청은 우리 국방에 대한 청년세대의 '첫인상'
그 자체라는 점을 항시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병무행정 전반에 공정의 원칙을 확고하게 세워
국민 신뢰의 첫 단추를 잘 끼워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방위사업청에 당부합니다.

오늘날 우리 방산이 맹위를 떨치고,
우리가 방산 4대 강국이라는 목표를 향해 갈 수 있었던 배경에도
세계적 강군 대한민국 국군이 믿고 쓰는 무기라는 보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방산강국을 가능케 한 우리 군의 노력과 자주국방의 초석을 쌓은
방산업계 종사자의 헌신에국방부장관으로서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이렇듯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배경에는 적시에 우수한 전력을 공급해온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방산 4대 강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수출 지원과 군사 외교 등 다양한 수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본질은 안보를 굳건히 뒷받침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바둑에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라는 격언이 있는데,
내 본진을 확실히 한 이후에,상대를 공략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누차 강조했듯 국가의 제1 덕목은 안보입니다.

방위산업의 기본 역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군이 신뢰하는 무기체계를 생산하고,
우리 군의 인정을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 나갈 때,
비로소 우리는 방산 4대 강국의 주역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역사가 방사청의 독립을 견인하며 동행했던 만큼,
방사청 역시 자주국방의 역사를 뒷받침하며
오늘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기틀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그리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 강조합니다.

18세기 제국이었던 나라,제국을 꿈꾸었던 나라는 모두 기술선도국이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총화가 AI로 집약되고,안보와 경제, 그리고 첨단과학 기술이 융합되는
글로벌 전략경쟁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기술에 대한 투자가 곧 생존에 대한 투자이고,번영에 대한 투자로 이어집니다.

우리 국방은 국가 안보와 경제,그리고 첨단 기술이라는 삼두마차를 이끌어나가는
기수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국방이 소비집단을 넘어 생산집단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여러분이 치열하게 고민하며 앞당길 1년은
우리 국방의 미래를 10년 앞서가게 할 것이며,
여러분이 써 내려가는 기술의 한 페이지는 대한민국 국방의 신기원을 열어갈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우리 국방 가족 모두의 지혜를 모아,'국방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국민께 신뢰받는 '첨단 정예 강군'의 길을 열어나갈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협의한 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이전다음기사

다음외청 및 주요기관 업무보고 모두말씀(3세션)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