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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교육 행정의 최일선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부교육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 연휴가 지나면 곧 시작될 3월,
전국의 모든 학교가 2026학년도라는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게 됩니다.
신학기는 학생들에게는 설렘의 시작이자,
학부모님들께는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시기이며,
교사들에게는 가장 분주하고
책임감이 막중한 때이기도 합니다.
교육부는 늘 학교 현장의 부담은 덜어주고,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새출발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모두의 역량을
'신학기 준비 점검단'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우리 점검단은 3월 말까지 학교 운영의 전 분야를
꼼꼼히 살피고 점검할 계획입니다.
우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겨울철 추위로 인한 시설물 파손은 없는지,
급식실의 위생과 통학로의 안전은 확보되었는지
현장과 함께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신학기 전후로 집중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빈틈없는 맞춤형 지원을
준비하겠습니다.
초등돌봄교육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기초학력지원 등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지원이
신학기부터 즉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교육정책이 현장에 자리 잡도록
준비 상황을 면밀하게 확인하겠습니다.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는 한편,
민주시민교육과 역사교육을 강화하여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학기를 앞두고
정해진 학원 교습비를 초과하여 징수하거나
과도하게 교습비를 책정하는 행태는
교육청과 함께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학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점검단은 단순한 서류의 확인을 넘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교 현장과 교육청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 주저하지 마시고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학생이 안전한 학교에서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펼치는
희망찬 신학기를 만들 수 있도록
교육부는 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2월 12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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