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8주기 추모식 추모사

2026.03.10 국가보훈부 장관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도산 안창호 선생님 서거 88주기를 맞아
그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조국독립과 민족자강을 위해 일평생 헌신하다 순국하신 안창호 선생님께
무한한 존경의 뜻을 바치며,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먼저, 선생님은 청년들의 실력을 기르고 인격을 닦는 교육이 바로서야
새로운 국민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고 믿으셨습니다.

국내에 점진학교와 대성학교를, 중국 남경에 동명학원을 설립하였고,
신민회의 청년조직으로 청년학우회를 설립하셨습니다.

특히, 191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립한 흥사단은
‘무실·역행·충의·용감’ 등의 정신 아래
독립운동과 겨레의 미래를 짊어질 수많은 인재들을 길러냈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인재양성의 뜻은
오늘날까지 우리 사회의 도덕적 나침반이 되었고,
면면히 이어져 훌륭한 인재들이 모여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루어 냈습니다.

둘째, 안창호 선생님은 일제의 압제하에서 독립을 이루려면
이념과 계파를 넘어 대동단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셨습니다.

한성, 상해, 노령에서 제각기 세워진 임시정부를 통합하여
대한민국을 출범시키고,
좌우의 대립 속에서도 민족유일당운동을 전개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대동단결을 강조했던 안창호 선생님의 가르침을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갈등과 분열, 무한경쟁의 국제정세 속에서 그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습니다.

안창호 선생님의 유지를 받들어 오늘 이 자리가
어려운 시기에 국민통합의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작년 말 리모델링을 시작한 LA 흥사단 옛 본부건물을
내년 상반기에 재개관할 예정입니다.

국가보훈부는 LA흥사단을 미주지역 독립운동사적지 연구와
관리 거점기관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하신 여러분께서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안창호 선생님께
한없는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치며, 평안한 안식을 기원드립니다.

2026. 3. 10.
국가보훈부 장관 권오을(대독)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협의한 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유틀란디아호 부산 입항 75주년 기념식 기념사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실시간 인기뉴스 09.04. 07:57 기준

  1. 유공자보상금·참전수당 등 인상…독립유공자 유족 2대로 확대 순위동일
  2.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 지방 이전 추진…내년부터 '선도 이전' 순위동일
  3. 한 총리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내년 상반기부터 세종시 이전" 순위동일
  4. 발전 5사 통합, LH는 개발·주거복지 분리…공공기관 109곳 감축 순위동일
  5. 내년 국방예산 역대 최대폭 ↑…전작권 확보·자주국방 35% 증가 NEW
  6. 전기차 충전요금, 가을철 주말 낮시간 '최대 32%' 할인 NE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