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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2월 26일. 국내 첫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함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노인전문요양센터와 어린이재활병원 같은 전국의 요양시설과 요양병원에 계신 18,489명의 입소자·종사자 분들이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혹시 나 때문에 어르신들이, 아이들이 감염되지는 않을까’, 개인 사생활도 없이 늘 조심하면서 지냈던 지난 1년입니다.
김윤태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은 ‘백신’이라는 무기가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라며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독려했습니다.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첫 걸음, 그 역사적인 접종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