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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월 23일(목)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4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과 단체 관계자 등도 참석하여 범정부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은 회의를 시작하면서 “작년에 어려운 여건에서도 힘껏 사투를 벌여 사상 최대인 6,836억 불의 수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반도체 가격 하락 등의 이유로 전문가들이 4.5% 수출 감소를 전망하고 있지만, 작년보다 목표를 높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