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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약처장은
인천의 수산물 가공 물류센터를 방문하여
국내 유통 수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 가공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우리 국민이 수산물 안전에 대해 안심할 때까지
방사능 안전관리 등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이며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하고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