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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정착해 살아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수도권에 살 때보다 좀 더 여유를 느낄 수 있지만
일자리, 취업, 의료 인프라 등
청년들의 진로와 생활여건은 여전히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대구에서 태어나, 줄곧 대구에서 생활해 온
청년 창업가의 이야기를 통해
청년이 지방에 산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릴터뷰] 지방시대 2편,
소셜벤처 콰타드림랩 추현호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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