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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어려운 공간정보 전문용어! 이런 뜻이었어?!
2024년 한글주간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협업하여
국토교통부와 함께하는 순화어 체험 부스를 만들어 참가했습니다.
해당부스에서는 어려운 지적·공간정보 전문용어를
국민이 알기 쉽운 순화어로 바꾸는 체험을 하면서
표준화 고시 대상 용어를 최종적으로 선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토부는 아고스비전의 AR기술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어려운 공간정보 관련
전문용어들을 지속적으로 순화함으로써
국민들이 공간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