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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금융생활] 11화. 자녀의 교육자금 마련하기
자녀 학령기는 여러 재무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만큼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특히 자녀의 교육비는 부모들에게 적지 않은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자녀의 교육자금을 어떻게 마련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자녀교육은 현명하게 가계 재무는 튼튼하게
생애주기별 금융 생활 가이드 북 3권 자녀 학령기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독립하기 전까지 해당하는 자녀 학령기는 생애 주기 중 최소 12년 이상을 차지합니다. 부모들은 이 시기에 직장에서의 위치를 견고히 하고 가계소득 또한 최고 수준에 근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자녀 교육비, 대출 상환, 향후 자녀의 대학 등록금 준비, 나아가 노후 준비 등 여러 재무 목표를 한꺼번에 달성해야 하는 만큼 부담이 큽니다. 더욱이 자녀들의 성장에 맞춰 집을 넓혀야 하는 경우에는 추가 대출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고, 신혼 때 계획했던 주택 마련 계획을 실행하는 경우에도 대출에 대한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이사를 가지 않더라도 거주하던 주택이 노후된 경우, 유지 보수를 위한 비용에 대한 부담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녀 학령기에는 여러 가지 재무목표에 따라 저축과 지출, 부채상환 등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자녀 교육비에만 집중적으로 지출하게 되면 노후 준비를 소홀히 할 수 있으므로 연금 상품 등을 이용해 저축과 투자도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자녀들이 장차 사회에 나가 올바른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녀의 금융 교육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은, 부모로서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대의 경제 자산이 될 것입니다.
1. 자녀의 교육자금 마련하기
흔히 교육비를 준비할 때 등록금과 학원비와 교재비 같은 비용만 생각하기 쉽지만, 교복이나 교통비 등의 부대비용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대학 교육비는 국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많은 부담이 되기도 하고, 기숙사나 자취를 할 경우에는 주거비도 필요하기 때문에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자, 그럼 자녀의 교육자금 마련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1) 교육 자금, 어디까지 준비해야 하나?
여러분은 교육자금이라고 하면 어떤 것을 생각하십니까? 많은 부모님은 학교 등록금과 학원비 정도만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교육자금은 자녀를 어느 수준까지 교육시킬 것인가에 따라 액수가 달라집니다. 그럼에도 교육자금에 대한 기준을 세워둔 부모가 많지 않습니다.
물가가 변하듯 학교 납입금과 사교육비, 대학 등록금 등도 시간이 지나면 달라집니다. 현재 대학 등록금이 3백만 원이라고 해서 10년 뒤에도 3백만 원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나라 교육비는 지난 5년 동안 평균 1.25%가 올랐는데,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지수가 1.1% 오른 것에 비해 약간 더 올랐습니다. 각각의 사정에 따라 필요한 금액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자녀를 위한 양육비가 큰 금액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미리미리 교육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보세요.
2) 대학 등록금 준비하기
자녀 교육비 중 가장 부담이 많은 것이 대학 등록금입니다. 자녀가 대학교에 합격한 기쁨도 잠시, 등록금 때문에 걱정이 클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의 대학 등록금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자녀의 교육자금은 언제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자녀 출산 후 시작해도 되겠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결혼 직후 자녀 출산계획을 세우면서 교육자금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자녀들의 교육자금을 무조건 부모가 모두 준비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평생의 자산이 될 수 있는 금융 교육도 매우 중요합니다.
*자료협조 : 금융감독원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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