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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정책] ‘혹시 내 돈도?’...숨은 보험금 한 번에 찾아드려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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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정책] ‘혹시 내 돈도?’...숨은 보험금 한 번에 찾아드려요!

2024.06.27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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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다양한 정책 중에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돈 되는 정책’만 골라 소개해 드려요! 평소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필요한 자금을 정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돈 되는 정책을 들어보세요!

내가 가입한 모든 보험계약과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내보험찾아줌’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내보험찾아줌’ 서비스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이 엄청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5월 기준) 숨은 보험금은 12조 1000억 원을 넘어요. 중도보험금 9조 1355억 원, 만기보험금 2조 1796억 원, 휴면보험금 7956억 원 등이에요.

숨은 보험금이란 보험금의 지급금액이 확정됐으나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해요. 숨은 보험금이 발생하는 이유는 주소·연락처가 바뀌어 보험회사로부터 안내를 받지 못해 보험금 발생 사실을 아예 모르거나 계약 만기 이후 보험금에 적용하는 이자율이 대폭 감소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 보험금을 찾아가지 않은 경우 등이에요. 이에 금융위는 보험계약자 또는 보험수익자에게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지속적으로 안내해주고 있어요. 이를 통해 2023년에도 숨은 보험금 약 4조 2000억 원이 환급됐답니다.

금융위나 보험사로부터 안내를 받기 전에 직접 나의 숨은 보험금을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어요. 보험업계가 운영하는 ‘내보험찾아줌’ 누리집에서 이를 쉽게 조회해볼 수 있어요. 먼저 누리집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하고 정보동의 과정을 거치면 내가 가입한 모든 보험계약이 검색돼요. 현재 유지하고 있는 보험은 물론 소멸·만기보험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그 아래에 바로 ‘미청구보험금’과 ‘휴면보험금’이 표시돼요. 만약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있다면 직접 보험사에 연락해 청구하면 되는데요. 내가 가입한 보험계약 화면에는 가입한 보험별로 담당점포와 전화번호까지 기재돼 있어 번거롭게 연락처를 찾지 않아도 돼요.

누리집에서는 ‘연락처 한번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요. 서비스를 신청하면 향후 숨은 보험금 발생 시 신속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 당장 찾아갈 보험금이 없더라도 서비스를 신청해놓으면 안심이 되겠죠? 단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인정보 마케팅 활용에 동의해야 해요.

한편 보험업계는 금융위,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있는 보험계약자 등의 최신 주소를 확인한 뒤 7월 중 우편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에요. 숨은 보험금 찾기, 클릭만 하면 확인할 수 있으니 꼭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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