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병에 든 제품을 살 때는 병에 대한 보증금이 판매 가격에 포함돼 있는데요, 빈병의 보증금을 손쉽게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환경부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9월 22일부터 수도권 지역 대형마트 8곳에서 빈병 무인 회수기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에요.
10월까지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서울·인천·수원·안산 등 수도권 4개 도시 8곳에 총 12대를 설치할 예정인데요, 빈병 무인 회수기 이용방법을 카드뉴스로 함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