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3.
서울복합발전소 준공식 개최
- 서울복합발전소는 1930년 11월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발전소로 준공된 당인리발전소
- 2019년 11월 최신 환경설비를 갖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로 변모
- 2021년 4월 발전소 지상공원(마포새빛문화숲) 시민에게 개방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념식을 위해 준공식을 지연하다 이날 개최
발전소 개요
- LNG로 가스터빈을 돌려 1차 발전
- 배출된 고온 연소 가스로 보일러를 가열해 고압증기를 생산, 스팀터빈을 돌려 2차 발전
- 서울시 370만 가구 중 절반 가량에 전력 공급 가능
- 발전소 인근 10만 가구에 난방열 공급
발전소 특징
- 세계 최초의 대용량(400MW 2기) 도심 지하 발전소
- 지상을 공원화해 개방한 주민친화형 발전소
- 기존 시설물은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도 노후 석탄발전소를 LNG복합발전소로 대체·건설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