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를 저감하고
연료비를 줄이는
똑똑한 운전법 ‘에코드라이브’,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 에코드라이브, 얼마나 좋게요
에코드라이브는 친환경, 경제성, 에너지 절약 등을
지향하는 운전습관으로
연료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운전을 의미해요.

자동차 1대당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은 연간 약 3.48톤!

◆ 에코드라이브 실천 방법
① 경제속도 유지하기
경제속도*를 준수하고 정해진 주행 속도를 지키면
최대 6%의 연료 소비와 배출가스를 줄일 수 있어요.

* 경제속도 : 연료를 가장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속도
- 일반도로 : 60~80km/h
- 고속도로 : 90~100km/h

② 급출발·급가속·급제동, 3급주의
3급을 하면 연료를
약 30% 정도 아낄 수 있다는 사실!
특히 급출발을 10번 하면
무려 100cc의 연료가 낭비된다고 해요.

시속 20km까지 천천히 속도를 높여
주행하고 앞차와의 안전거리 확보로
비상 상황 시 급제동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③ 타이어 공기압 점검 필수!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로
운전하면 연료가 불필요하게 소비돼요.

적정 공기압인 30psi*를 유지하면
최대 10% 정도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답니다.

* psi : 압력의 단위, 프사이라 읽으며 1프사이는 0.068046 기압

④ 공회전은 이제 그만
1분 동안 공회전하면
10~20cc 연료가 소비돼요.
5분 공회전 시 약 1km를 주행할 수 있는
연료가 낭비되는 것인데요.

공회전을 꼭 해야 한다면
변속기를 중립(N)으로 놓는 센스!

⑤ 자동차는 가볍게, 연비는 높게!
자동차는 가벼울수록 연비효율이 좋아요!
짐 40kg을 신고 500km 주행 시
약 400cc 연료가 낭비된다고 하는데요.

이제부터 이동 전 불필요한 짐은
싣지 않는 걸로 해요.

여러분도 오늘부터 에코드라이버!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답니다.

* 참고자료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 에코드라이브 - 한국에너지공단 공식블로그
친환경 운전 - 에코타임스
친환경 시대의 운전, LPG 차량과 친환경 운전법 - SK가스 ECO LPG
올 추석, 가족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 포스코 뉴스룸
기름값 아끼고 환경오염 막는 에코드라이브 - 기획재정부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