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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미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

2023.05.01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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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미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

“한미동맹은 미래를 향해 계속 전진할 것입니다”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정상으로는 7번째이자 10년 만의 미 의회 연설을 마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합동 연설에서 한미동맹의 역사를 강조하며, 한미동맹이 나아갈 미래에 대해 제시했습니다.

한반도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질 뻔한 절체절명의 순간, 미국은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우리와 함께 자유를 지켜낸 미국의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번영을 일궈 온 중심축이었습니다.
도움 받는 나라에서 도움 주는 나라로 발돋움한 유일한 사례인 대한민국은 한미동맹 성공 그 자체입니다.

한미동맹은 일방적 지원에서 상호 호혜적 협력관계로 발전해왔습니다.
한미 FTA 이후 10년간 교역액은 약 68% 증가했고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는 3배, 미국 기업의 대한국 투자는 2배 늘었습니다.

양국 문화·인적 교류는 두 나라 우정을 보다 두텁게 했습니다.
영화·음악 등 문화콘텐츠는 국적과 언어 차이를 넘어 깊은 이해와 우정을 쌓는 촉매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 시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자유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신장된 경제적 역량에 걸맞은 책임과 기여를 다할 것입니다.

북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되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문을 열어둘 것입니다.
북한이 하루빨리 도발을 멈추고 올바른 길로 나오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한미동맹의 성공적 협력의 역사를 확장시켜 나갈 것입니다.
한미동맹의 협력 무대가 한반도를 넘어 인도·태평양 지역 등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협력의 영역 또한 외교·안보를 넘어 첨단분야, 우주, 사이버 공간으로 확장시켜 나갈 것입니다.

한미동맹은 미래를 향해 계속 전진할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갈 세계는 미래 세대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안겨줄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새로운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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