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국내 유입 시기, 선박평형수 관리, 해수욕장 운영 등 바닷물 관련 궁금한 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국내 해역 방사능 모니터링 조사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전인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원전사고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우리 바다는 안전합니다.
해양·수산물 방사능 안전 정보를 한눈에 국내·수입수산물, 국내 해역, 선박평형수에 대한 방사능 검사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 바닷물 궁금 Q&A
Q1. 일본에서 방류된 오염수가 우리 바다까지 오는데 얼마나 걸려요?
우리 연구기관의 시뮬레이션 결과, 방출된 오염수는 4~5년 후 우리 바다에 유입되어 10년 후 0.001Bq/㎥ 내외 도달 예정입니다.
이 농도는 국내 해역의 삼중수소 평균농도인 172Bq/㎥의 약 10만 분의 1보다 작은 수준입니다.
Q2. 선박평형수를 통해서 오염수가 들어오면 어떡하죠?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를 통해 국내 해역 유입 차단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현재, 후쿠시마현, 미야기현 입항 선박은 우리 관할수역 밖에서 평형수 교환 후 입항, 교환하지 않은 선박은 전수조사 하고 있습니다.
오염수 방류 시 교환 조치를 6개 현으로 확대, 입항 시 오염 여부를 전수조사할 계획입니다.
*후쿠시마, 지바, 이바라키, 미야기, 이와테, 아오모리
Q3. 방류되면 해수욕장 운영상에 문제는 없나요?
국내 연안해역 방사능농도 조사 결과와 오염수 확산 시뮬레이션 결과 등을 고려할 때 해수욕장 이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국내 연안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전과 유사한 수준
아울러, 대표 해수욕장에 대해 개장 전 방사능 긴급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사능 분석을 매주 시행하겠습니다.
*해운대, 을왕리, 경포, 일산, 대천, 변산, 명사십리, 장사, 학동몽돌, 중문색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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