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종 5만여 그루의 나무가 울창한 청와대.
이 중 역대 대통령들의 사연이 담긴 나무들을 전문 해설사들의 해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수목 탐방 프로그램: 대통령의 나무들’을 7월 1일부터 운영합니다.
대통령 기념식수 중 대표적인 나무들을 중심으로 나무에 얽힌 일화들을 들으며 청와대를 산책하는 특별한 경험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청와대의 나무들>의 저자인 박상진 교수가 함께하는 특별 해설도 놓치지 마세요.
7월 8일(토), 15일(토) 두 차례 열립니다!
<수목 탐방 프로그램 : 대통령의 나무들>
수목 탐방 프로그램*은 매일(매주 화요일 휴관일 제외)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상춘재를 시작으로 청와대 전문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백악교, 관저, 구 본관터, 본관, 소정원을 거쳐 영빈관으로의 60분 투어로 진행됩니다.
* 별도 신청 없이 청와대 경내 관람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박상진의 대통령의 나무들’ 특별해설>
7월 8일(토)과 7월 15일(토)에 박상진 명예교수가 ‘박상진의 대통령의 나무들’이란 테마로 특별해설을 진행합니다. 회차당 선착순 30명이 참여할 수 있고 6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에서 사전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 기념식수 탐방 프로그램은 국민 속 더 깊이 살아 숨 쉬는 청와대만의 특별함을 관람객에게 전달하는 새롭고 차별화된 콘텐츠입니다.
‘대통령들의 나무’에서 특별한 사연을 찾으며 색다른 청와대를 경험하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 특별 해설 사전 신청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