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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교육학년제’로 학습과 성장을 집중 지원해요!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여 학력진단을 강화하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학습을 집중 지원합니다.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지원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 알아보기
책임교육학년제란,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를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집중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초3, 중1 시기에 학력 격차가 벌어지기 쉬워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학습과 성장을 위한 집중지원이 필요해요.
ㆍ초3 : 읽기, 쓰기, 셈하기를 기반으로 교과학습 시작 단계
ㆍ중1 : 초등교육의 기초를 기반으로 중등교육이 시작되는 단계
지원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ㆍ학력진단 강화
- 학년 초 성취수준 진단을 위해 초3, 중1 학생대상 컴퓨터기반 학업성취평가 시행
ㆍ체계적 학습지원
- 정규수업 및 방과후 지도 시 AI 맞춤형 학습, 학습 관리 튜터링을 연계 제공
ㆍ학습지원 대상 확대
- 기초학력 미달 학생 (전체의 5% 규모) ▶ 중·하위수준 학생(전체의 30% 규모)
ㆍ기초소양 교육 강화
- 언어·수리·디지털 소양 강화를 위해 방학 기간 중 ‘학습도약 계절학기(가칭)’ 도입
ㆍ자유학기 내실화 (중1 대상)
- 진로적성 진단을 확대하고, 체계적 진로체험 제공
- 학생 활동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교육부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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