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가장 궁금한 질문 4가지를 선정했습니다.

Q1. 나이에 따라 심폐소생술 시행방법이 달라지나요?

연령별로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이 달라집니다.
꼭 숙지하여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주세요!

· 영유아 (생후-만 1세) 손가락 2-3개 / 가슴 4cm 깊이
· 소아 (만 1-8세) 손꿈치 1-2개 / 가슴 4-5cm 깊이
· 성인 (만 8세 이상) 손꿈치 2개 / 가슴 5cm 깊이

Q2.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반복 횟수는 얼마인가요?

가슴 압박은 분당 100-120회로 강하고 빠르게 30번 압박합니다.
인공호흡은 정상호흡을 약 1초 동안 2회 숨을 불어 넣어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합니다!
※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인공호흡이 어려울 경우 지속적으로 가슴압박을 합니다.

Q3. CPR 중 갈비뼈가 부러진 경우 책임이 있나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제5조의2(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을 살펴보면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제공하여 발생한 사상에 대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Q4. 출혈이 있거나 입에서 피가 흐르는 경우 등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안 되는 상황이 있나요?

외상학 교과서(ATLS)와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어떤 원인이건 심정지 상황이면 심폐소생술을 먼저 하도록 지시하고 있습니다.
심정지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심폐소생술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평범한 두 손으로 이룰 수 있는 기적 ‘심폐소생술’
올바른 방법을 미리 알고 함께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