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누리 발사(’22.8.5.) 1주년을 기념해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한민국 우주탐사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우주탐사 심포지엄을 가졌습니다.
’22. 8. 5. 08시 08분 -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
’22. 8. 26. - 국내 최초 지구-달 사진 촬영
’22. 10. 28. - 세계최초 우주인터넷을 통한 영상·사진 데이터 전송
’22. 12. 27. - 달 임무궤도 진입 최종 성공
’23. 2. 4. - 6개의 탑재체로 달 착륙후보지 탐색 등 임무 수행 중(~’25.12월)
「다누리 발사 1주년 기념식」에서는 아르테미스 III 유인착륙 후보지 촬영 사진 등 최신의 운영 성과*를 소개하였습니다.
다량의 얼음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에르미트-A 분화구 (Hermite-A Crater), 분화구 경계면에 아르테미스 III 유인탐사 착륙후보지가 있는 아문센 분화구(Amundsen Crater) 등의 촬영사진들(고해상도카메라)
달의 대표적인 자기이상지역인 라이나 감마 스월(Reiner Gama Swirl)의 촬영사진 (광시야 편광카메라), 감마선분광기의 관측자료로 만든 토륨 원소지도 초안, 달 남극점의 영구음영지역인 스베드럽 분화구(Sverdrup Crater)의 촬영 사진(NASA 섀도우캠) 등
「우주탐사 심포지엄」의 첫 번째 주제로 ‘대한민국 우주탐사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습니다.
*「우주탐사 심포지엄」
대한민국 우주탐사 비전과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논의하는 자리로 달, 화성 등 다양한 분야별로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우주탐사 심포지엄 개최 계획>
’23. 9월 / 달 탐사
’23.10월 / 화성 탐사
’23.11월 / 소행성 탐사
’23.12월 / 유인 탐사와 우주과학 임무
다누리의 성공을 통해 대한민국이 인류의 우주탐사에 기여하는 진정한 달 탐사 참여국가가 되었습니다.
* 우리나라는 달 궤도에 탐사선을 투입·운용할 수 있는 세계 7번째 국가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다누리가 내딛은 첫걸음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우주의 무한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작권법 제37조
및
- 제37조(출처의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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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 제138조(벌칙)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