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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유·평화·번영 확대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2023.08.16 문회체육관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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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유·평화·번영 확대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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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
  • 윤석열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

윤석열 대통령 ‘미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 8.18.(현지시간)
한·미·일 3국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연 21세기 외교사의 현장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 역사상 최초로 한·미·일 정상회의 단독 개최
역사상 최초의 단독 한·미·일 정상회의입니다.
1994년 APEC 정상회의 때 첫 개최 이후 지금까지 총 12차례 열렸지만 모두 다른 계기에 함께 열렸습니다.
꾸준히 축적해 온 한·미·일 협력 모멘텀이 이번 단독 정상회의 개최의 주요 요인이 됐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캠프 데이비드에 ‘외국 정상 초청’ 최초 사례
캠프 데이비드는 외교사에서 상징성이 큽니다.
43년 2차 세계대전 종전을 논의한 곳이며 78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협의가 도출된 곳입니다.
이번 초청은 바이든 대통령이 한·미·일 협력에 부여하는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3국 정상은 이곳에서 역대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낼 것입니다.

■ 기대 성과
한·미·일 협력 핵심 골격 구축 및 제도화

공동 비전과 기본 원칙을 논의하고 포괄적이고 다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역내 위협 대응 등 3국 간 안보 협력 강화
북핵·미사일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합니다.

역내 공동번영 등 미래 협력 방안 논의
AI 등 첨단기술 분야 협력, 공급망 등 경제안보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협의합니다.

인도·태평양 지역 내 협의체로서 독립성 획득
이번 회의는 인·태 지역 자유, 평화, 번영 추구에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미·일 협력을 바탕으로 아세안·태평양도서국 등에 대한 3국 간 정책 조율을 강화하고, 인·태지역 자유·평화·번영 확대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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