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중증감염질환 ‘패혈증’에 대한 모든 것!
Q&A로 알아보는 패혈증 바로 알기
Q1. ‘패혈증(Sepsis)’이란?
A. 우리 몸에 균이 침입하여 전신성 염증반응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장기부전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20~50% 사망률이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 질환
Q2. 패혈증의 원인은?
A.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패혈증의 주요 원인입니다.
- 폐렴, 요로감염, 복막염, 뇌수막염 등의 감염
- 상처와 수술 부위를 통한 세균 감염
- 식중독 또는 덜 익힌 음식 섭취로 인한 감염
Q3. 패혈증의 증상은?
A.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조기에 인지하고 패혈증을 의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호흡 곤란, 의식 혼란, 의식 저하, 혈압 저하, 피부색 변화, 저혈압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는 패혈증 조기진단 기준>
Ⅴ 3가지 중 2가지 이상이면 패혈증 의심!
· 정신상태 변화(의식이 명료하지 않고 몽롱)
· 수축기 혈압 100mmHg 이하
· 분당 호흡 수 22회 이상의 가쁜 숨
Q4. 패혈증의 진단은?
A. 패혈증에 대한 특이한 진단법은 없지만, 감염을 시사하는 증상과 이와 관련해 발생하는 급성장기부전 소견이 나타나면 패혈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Q5. 패혈증의 치료 방법은?
A.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감염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신체검사 각종 혈액 및 영상검사 실시
-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감염부위 확인 및 적절한 항생제 투약
- 환자의 적정 혈압 유지 및 신체의 각 조직에 혈액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수액 투여
※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장기 기능의 장애나 쇼크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Q6. 패혈증의 예방법은?
A. 누구나 감염될 수 있지만, 면역 취약계층(고령, 신생아, 당뇨, 폐 또는 간질환 등의 만성질환자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예방접종
- 철저한 개인위생
- 기저질환 관리
- 균형잡힌 영양 섭취
▶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접종을 하고 기저질환(당뇨, 만성폐질환 등)을 잘 관리하며 철저한 개인위생이나 균형잡힌 영양 섭취로 평소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패혈증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패혈증은 진행속도가 빨라 발병 후 수일 내에 사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 대한중환자의학회 패혈증 홍보영상
저작권법 제37조
및
- 제37조(출처의 명시)
-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 및 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 제138조(벌칙)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