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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네덜란드 순방 의미와 성과

2023.12.25 해외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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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네덜란드 순방 의미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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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15일,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초청으로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였습니다. 

한국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은 1961년 양국 수교 후 이번이 처음인데요. 외신이 바라본 네덜란드 순방 의미와 성과를 알아볼까요?

■ 윤석열 대통령, 네덜란드 순방 의미와 성과
“이번 방문의 핵심은 전략자산으로서 부각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미·중 간 첨예한 반도체 갈등의 상황 속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데에 있음”
- 스페인 EFE통신, ’23.12.11.

■ 수교 이래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 국빈 방문
네덜란드 언론과 전문가들, 수교 이래 한국 정상의 첫 방문임에 큰 의미를 부여. 양국 ‘반도체 동맹’을 중심에 두고 글로벌 아젠다를 포함한 광범위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의 관계를 강화해 갈 것으로 기대

“윤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은 양국이 2022년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 총리 방한 때 체결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후속 조치임”
- 네덜란드 정부 홈페이지, ’23.12.12.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과의 우호적인 무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긴밀한 협력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 기회가 될 것. 네덜란드와 한국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농업, 첨단기술 분야에서 함께 일하는 공유된 규범과 가치를 지닌 파트너”
- 네덜란드 왕실 홈페이지, ’23.11.30.

“1961년 수교 이후 한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은 이번이 처음”
- 영국 Reuters, ’23.12.12.

■ 한-네덜란드 정상 ‘반도체 동맹’ 명문화
양국 정상, 웨이퍼에 ‘반도체 동맹’ 상징 서명. 반도체 위기 극복 시나리오를 함께 이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경제, 안보, 산업 협의체 신설과 핵심 품목 공급망 구축, 반도체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설 등 합의

“양국의 ‘반도체 동맹’은 한국, 네덜란드, 일본, 대만 등 민주 국가 간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대중국 의존도를 낮추어 글로벌 공급망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전략과 궤를 같이 하며, 반도체 협력을 진전시킬 잠재력이 있음”
- 영국 ICTTM, ’23.12.12.

“양국의 ‘반도체 동맹’ 공식화는 중국 의존도를 줄이려는 대체 공급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바이든 미 대통령의 계획에도 도움이 될 것”
- 미국 RFA, ’23.12.13.

“한국과 네덜란드가 13일 ‘반도체 동맹’ 구축을 약속. 일부 서방 강대국은 반도체가 중국의 무기 개발에 사용되는 것을 우려해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의 대중국 수출을 제한하고 있음”
- 프랑스 AFP, ’23.12.13.

■ 해외 정상 최초 ASML 클린룸 방문
윤 대통령이 삼성·SK 총수들을 동반하여 세계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반도체 EUV 노광장비 제조의 성지’라 불리는 ASML 클린룸에 방문한 것에 이목집중

“윤 대통령은 ASML의 클린룸을 방문한 첫 외국 지도자. 반도체 산업에서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되며, 윤 대통령은 네덜란드와의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함”
- 네덜란드 ANP, ’23.12.13.

“ASML과 삼성은 1조원을 투자해 한국에 반도체 기술 R&D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할 예정. 이는 ASML이 국외에 설립하는 첫 번째 연구소가 될 것”
- 네덜란드 테흐지너, ’23.12.13.

“SK하이닉스 역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기술 개발을 위해 ASML과 MOU 체결. EUV에 사용되는 수소가스를 재활용하는 데 중점을 둘 것”
- 일본 닛케이, ’23.12.13.

■ 윤석열 대통령, 네덜란드와의 반도체 협력 당위성 설명
윤 대통령은 출국 전 프랑스 <AFP>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반도체를 ‘현대 세계 경제의 생명줄’이라고 강조

“‘글로벌 칩 경쟁 속에서 ASML 방문은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의 중대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네덜란드 방문의 목표와 의미를 설명하고 ‘암스테르담, 워싱턴, 도쿄와 반도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천명”
- 프랑스 AFP, ’23.12.10.

* 영국<로이터>, 프랑스<르피가로>, 일본<재팬뉴스>, 중국<환구시보>, 홍콩<성도일보>, 대만<타이페이타임스> 등
20개국 78개 매체에서 전재 또는 인용 보도

■ 이번 ‘반도체 외교’ 행보에 대한 중국 언론의 시각
중화권 언론도 윤 대통령의 ‘반도체 역점’ 행보 예의주시

“반도체 기업 총수들을 동행해 ASML를 방문한 데 대해 한국-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관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상징적 장면으로서 주목”
- 중국 환구시보, ’23.12.12.

“한국이 반도체 분야에서 딜레마에 빠진 것은 ‘가치 외교’에 발목이 잡혀있기 때문이라고 주장”
- 중국 해방일보, ’23.12.13.

“한국, 네덜란드 등 미국의 동맹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저마다 공급망 안정을 위해 기술 발전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중국 견제와 독자적인 공급망 통제는 오히려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
- 중국 글로벌타임스, ’23.12.12.

■ 원전·국방·문화 등 정부-기업 간 다분야 MOU 체결
양국은 반도체 동맹 외에도 외교안보,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미래전략기술, 인적문화교류 등 5대 분야의 전략적 협력 원칙을 명시했으며, 여러 분야에서 30여 건의 MOU 체결

“윤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총리는 2022년 11월 뤼터 총리의 방한 시 채택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합의(SPA)에 관한 공동성명을 상기하고, 향후 양국 관계에서 경제 안보, 무탄소 에너지원, AI, 반도체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 우선순위에 합의”
- 네덜란드 정부 홈페이지, ’23.12.13.

“윤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총리는 양국의 관계가
이보다 더 좋아진 적이 없음을 강조”
- 네덜란드 ANP, ’23.12.13.

[로버트-얀 스미츠 아인트호벤 공대 집행위원회 총장]
“이번 MOU 체결을 ‘매우 중요한’ 공동 사업이라 언급.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국과 협력함으로써 양국의 반도체 산업에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
- 네덜란드 BNR 니우스라디오, ’23.12.12.

■ 윤석열 대통령의 보훈 행보
뤼터 총리와 이준 열사 기념관 및 만국평화회의가 열린 리더잘을 방문했고, 이어 국왕과 6.25 참전용사 간담회에 참석해 ‘영웅의 제복’을 전달하는 등 보훈 행보를 보인 점도 한국전쟁 역사와 함께 의미있게 보도됨

“윤 대통령은 한국 정부와 국민은 청년들이 흘린 피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 네덜란드 ANP, ’23.12.13.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를 위한 제복이다”라며 네덜란드 참전용사 대표단 24명에게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참전 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영웅의 제복’을 수여함”
- 네덜란드 뉘퓐트엔엘, ’23.12.13.

“1907년 제2차 세계평화회의가 열렸던 리더잘 빌딩과 이준 열사를 기리는 이준평화박물관을 방문. 암스테르담에 돌아와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 참석”
- 베트남 베트남.vn, ’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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