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영역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의료개혁에 동참해 주십시오

2024.02.21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목록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의료개혁에 동참해 주십시오

[윤석열 대통령, 의사 집단행동 관련 국무회의 모두발언 2.20.]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정부는 28차례나 의사단체를 만나 대화했고 사법리스크 감축, 지역·필수의료 보상 강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그럼에도 전공의 사직 등 집단 휴진이 예고되면서 수술 축소·연기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의사는 군인, 경찰 같은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집단적 진료 거부를 해서는 안됩니다.

필수의료에 생긴 거대한 공백 국민은 늘 마주하고 있습니다.

의료개혁 필요성은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습니다.

2022년 대형병원에서 일하다 쓰러진 간호사가 의사가 없어 수술받지 못하고 사망한 사건, 필수의료의 심각한 상황을 보여주었습니다.

의료개혁이 시급한데도 해결하지 못한 채 30년 가까이 지났습니다.

그럼에도 27년 간 의대 정원을 단 1명도 늘리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2006년부터 의대 정원이 줄어 의사 7,000여 명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의사 증원만으론 지역·필수의료 붕괴를 해결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 증원이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필수조건임은 분명합니다.

의료인 여러분, 의료개혁에 동참해 주십시오.

대한민국 의료 역량은 세계 최고입니다.

그러나 환자와 국민들이 지역에서 마주하는 의료서비스 현실은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더 늦출 수 없는 의료개혁에 동참해 주십시오.

정부는 사법 리스크를 줄여 소신껏 진료하고, 정당하게 보상받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2.21.)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팀코리아 파이팅! 2024 파리올림픽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