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단체가 언론을 통해 제기한 주장에 대한 정부의 설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의사 수가 부족하여 의사 1인당 업무량이 가장 많은 국가입니다.
202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의사 1인당 연간 진료건수가 6,113건으로 OECD 평균의 3배 이상이며, 일본에 비해서도 1.4배나 많습니다.
현재의 의사는 업무량이 많지만 근로시간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공의의 경우 주당 근무시간이 2015년 주 92.4시간에서 2022년, 주 77.7시간으로 약 16% 줄어들었습니다.
줄어드는 근무시간 만큼 메꿀 수 있는 새로운 의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