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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수본 브리핑(3.21.)

2024.03.21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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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수본 브리핑(3.21.)

의대 증원 27년 만에 이뤄졌습니다.
의료개혁에 더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의대 증원 발표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의대 정원 대학 배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각 지자체와 시민단체에서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혀주셨습니다.
의사 증원이 지역과 필수의료를 강화하고 대한민국 의료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의료개혁에 더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환자 곁을 지키고 계신 현장 의료진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대한응급의학회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사명을 다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응급의료체계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전공의 여러분, 환자 곁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21일 병원, 학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공의 처우 개선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 것입니다.
복귀하고 싶은데 갈등이 있다면 전공의보호신고센터로 연락주십시오.
해결을 돕겠습니다.

의사 여러분, 미래를 위해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국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 보건의료 발전이라는 지향점은 정부와 의료계가 다르지 않습니다.
정부를 믿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미래를 위해 건설적인 논의를 해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국민이 계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인내와 협조, 지지와 성원 덕분에 27년 만에 의사 증원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더 어려워질 수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중증·응급 진료를 유지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튼튼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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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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