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박물관]
산업계 영원한 현역, 철의 역사
우리는 여전히 철기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일상에서 철을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을까요?
침대 스프링, 프라이팬, 수저, 젓가락, 자동차, 전자제품 등 철은 우리 일상 곳곳에 존재하고 있죠.
인류 역사를 도구로만 구분한다면 인류는 아직도 철기시대에 머물러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메소포타미아 황금기를 열다
자연 상태에서 철은 산화철(녹)형태로 철광석에 섞여 있습니다.
따라서 높은 열로 철광석을 녹여 추출해야 하죠.
기원전 1500년경, 히타이트는 독자적인 철 야금* 기술로 철제 무기를 만들어 메소포타미아 문명 지배자로 군림했어요.
이 기술이 전파되면서 철기시대가 도래하게 됐죠.
*야금 광석에서 금속을 추출·정련해 사용 목적에 적합하게 만드는 공정
세상의 발전에 앞장서다
18세기 후반, 코크스* 제조법이 확산되고 20세기에 다양한 전로법**이 개발되며 품질과 생산량에서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됩니다.
건축물 골재, 기계, 선박, 가전제품, 자동차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면서 ‘산업의 쌀’이라 불려 왔죠.
*코크스 : 불순물이 거의 포함되지 않은 고순도 탄소로 구성된 연료
**전로법 : 회전로를 사용하여 강철을 제조하는 방법
철, 항암치료제로 쓰이다
의료계에서도 철이 쓰입니다.
암세포가 철분을 많이 축적하는 성질을 이용해 철로 나노 입자를 만들어 암세포 제거 등에 사용하고 있죠.
철(Fe)
역사를 새롭게 써온 철(Fe) 아직도 세상을 움직이고 있네요.
다음 시간에 더 놀라운 자원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잊지 말고 기다려주세요~
*자료 출처
포스코 뉴스룸_[철의 미래] ① 세상을 움직이는 철 이야기
LG 케미토피아 원소로 보는 화학사 VOLUME 008. ‘원자번호 26번 철을 소개합니다’
저작권법 제37조
및
- 제37조(출처의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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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 제138조(벌칙)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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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