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5일, 아프리카 48개국과 함께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진행하였는데요.
아프리카를 중심에 둔 한국 최초의 정상회의라 그런지 많은 외신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외신들은 이번 회의를 어떻게 바라봤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주요 외신 보도]
광물자원 확보와 수출시장 개척 위한 한국의 야심을 보여주는 행사
“한국은 세계 최대 에너지 구입국이므로 필수 광물의 30%를 차지하는 아프리카와의 파트너십이 중요하다.”
- 영국 <Reuters (24.6.3.)>
“이번 정상회의는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한국의 야심을 잘 보여주는 행사이다.”
- 프랑스 <RFI (24.6.3.)>
“이번 정상회의에서 긴밀한 무역 및 투자 협력의 기반을 세움으로써 더 자유로운 무역 및 관세 관리의 행정 기반을 수립할 것이라 기대된다.”
- 이탈리아 <Agenzia Nova (24.6.3.)>
[초청국 언론 보도]
한국의 성장 노하우와 아프리카의 역동성이 만난 상생번영의 플랫폼
“한국의 개발 노하우가 아프리카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역동성이 한국의 성장을 촉진하는 상생번영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졌다.”
- 가나 <GNA (24.6.3.)>
“한국과 아프리카의 강점을 이어 실용적인 협력 확대의 ‘터닝 포인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 르완다 <The New Times (24.6.2.)>
“이번 만남은 한-아프리카 관계를 강화하고 동반성장 및 지속가능한 이니셔티브에 대해 대화하는 시작점이다.”
- 튀니지 <Gnet news (24.6.3.)>
[주요 외신 보도]
한국이 아프리카와의 협력으로 ‘시대를 바꾸기를 희망’
“한국은 협력을 통해 윤 대통령의 말대로 ‘시대를 바꾸고 싶다’라고 밝혔으며 한국의 기업의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아프리카 대륙의 지하자원을 활용하고자 한다.”
- 프랑스 <france24 (24.6.4.)>
“한국, 광물 자원 개발 및 아프리카 교류 확대 지향”
- 영국 <Reuters (24.6.4.)>
“한국의 아프리카 대륙 진출은 북한이 외교 고립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때에 이루어진 것이다.”
- 프랑스 <africanews (24.6.4.)>
[초청국 언론 보도]
한국과의 파트너십이 가져다줄 아프리카의 경제·사회적 잠재력 실현 기대
“이번 정상회의는 경제뿐만 아니라 한국 외교에도 매우 중요하다. 한국은 국제 사회에서 긍정적인 이미지와 경제적 기적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와 상호 이익 파트너십을 구축하려고 한다.”
- 세네갈 <Sud Quotidien (24.6.4.)>
“이번 대화 출범은 광물 공급망이 경색된 가운데, 한국 전기차 및 2차 전지 산업이 회복력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루어진 성과이다.”
- 르완다 <타리파 르완다 (24.6.5.)>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양측 간 관계 강화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 케냐 <더 스타 (24.6.4.)>
[초청국 언론 보도]
한-아프리카 관계의 새로운 협동 모델의 엔진이 될 것
[라시드 탈비 엘 알라미 모로코 하원의장]
“한국의 눈부신 기술, 과학, 경제의 성장과 같은 놀라운 성공 신화와 함께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 안정화, 영토 보전, 주권에 대한 의지는 한-아프리카 관계의 새로운 협동 모델의 엔진이 될 것이다.”
- 모로코 <마그레브 아라베 프레스 (24.6.4.)>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이번 정상회의가 한국과 아프리카 간 국가 협력, 상호 존중, 공통된 열망의 새로운 챕터를 상징하며 우리 국제 관계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 우간다 <뉴 비전 (24.6.4.)>
[초청국 언론 보도]
한국의 경험과 노하우가 아프리카 발전에 도움이 될 것
[아흐메드 아차니 튀니지 총리]
“한국이 경제 사회적 성장을 이룬 경험과 노하우가 아프리카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경제 발전, 평화·안보, 지속가능한 발전을 중심으로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
- 튀니지 <지넷뉴스 (24.6.4.)>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
“아프리카의 거대한 경제적 잠재력과 기회 실현에 한국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가나 <모던 가나 (24.6.4.)>
[초청국 언론 보도]
한국과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기대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
“이러한 정상회의가 한참 전에 진행되었어야 한다. 다양한 이유에서 향후 긴밀한 협력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 밖에 없다.”
- 르완다 <KT 프레스 (24.6.4.)>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적도기니 대통령]
“2035 경제 다양성 전략계획의 도입을 위해 한국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한국 기업의 적도기니 진출을 반긴다.”
- 적도기니 <적도기니 정부 공식 홈페이지 (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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