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도 주목! 윤석열 대통령, 중앙아시아로 경제·외교적 협력 다변화
6월 10~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국(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서면인터뷰 등을 통해 ‘K-실크로드 구상’을 밝혔는데요. 외신들은 이번 국빈방문에 대해 어떤 점을 주목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주요국 언론]
안정적 에너지 공급망 구축과 글로벌 정치·외교력 확대를 목표로 한 것
“분석가들, 윤 대통령의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를 겨냥한 외교는 대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정책 접근법의 변화를 나타낸다고 분석하였다.”
- 일본 <닛케이 아시아 (24.6.13.)>
“2025년 중앙아시아 5개국과 C5+1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한 것은, 과거 다른 강대국들이 취했던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 미국 <디플로맷 (24.6.11.)>
“윤 대통령의 글로벌 전략은 첨단 기술에 필수적인 자원 확보를 위해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로 경제 파트너십을 다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향후 한국 경제 앞날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브라질 <더 리오 타임스 (24.6.13.)>
[순방지 인접국 언론]
깊은 역사적 유대와 상호 이익의 필요를 바탕으로 관계 강화의 새 시대를 열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한국을 ‘글로벌 중추국가’로 만들기 위해 세계 평화와 번영 증진에 있어 적극적 역할을 해왔다.”
- 러시아 <센트럴아시아 뉴스(24.6.10.)>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협력은 30년간 진행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국제질서에 대응해 새로운 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 아제르바이잔 <투란 투데이 (24.6.13.)>
“2025년부터 한국이 주도하는 K-실크로드 구상이 시작되는 등,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으로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 관계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
- 키르기스스탄 <라이프 뉴스 (24.6.14.)>
[순방지 특집 보도]
윤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과의 인터뷰을 통해 ‘K-실크로드 구상’ 밝히다
① 일간지 <투르크메니스탄(3면)> 6.10 특집 보도 게재
[특집]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② 일간지 <예게멘 카자흐스탄(1-2면)> 6.11 서면인터뷰 게재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카자흐스탄과 전략적 협력 확대를 기대”
③ 일간지 <양기 우즈베키스탄(1-2면)> 6.13 서면인터뷰 게재
윤 대통령 “전략적 파트너이자 중앙아시아의 주요 파트너인 우즈베키스탄과 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
[투르크메니스탄]
양국 관계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
“한국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문은 양국의 호혜적 파트너 관계 심화·발전에 기여하는 양국 최고위급의 활발한 교류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다.”
-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24.6.10.)>
“투르크멘과 한국은 공동서명을 진행하였다. 이는 양국 관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고, 윤 대통령 방문은 우호 관계에 긍정적 자극이 될 것이다.”
-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멘 듄야시 (24.6.12.)>
“국제 문제를 평화적이고 외교적 수단으로 해결하려는 공동의 노력 속에서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및 한-중앙아시아 지역 협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믿어진다.”
-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멘포탈 (24.6.10.)>
[카자흐스탄]
새로운 차원의 관계로 돋움하는 역사적 계기
“토카예프 대통령은 이번 방문이 양국 간 협력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 말했다.”
- 카자흐스탄 <예게멘 카자흐스탄 (24.6.13.)>
“토카예프 대통령은 ‘아시아의 부활’에 있어 한국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카자흐스탄 <카즈인폼 (24.6.12.)>
“한-카자흐스탄, 산림 공동 개발 예정…새 지평을 열 것으로 평가되었다.”
- 카자흐스탄 <알타이뉴스 미디어센터 (24.6.11.)>
[우즈베키스탄]
신뢰에 기반한 특별 전략적 파트너십의 새 시대
[쿠반 압디멘, 키르기스스탄 정치학자]
“윤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특히 우즈베키스탄 방문은 한국의 이 지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며, 한국이 중앙아시아에서 주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 우즈베키스탄 <할크 소즈 (24.6.15.)>
“이번 행사는 한-우즈벡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질적으로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려는 양 정상의 열망의 상징적인 표현이 되었다.”
-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24 (24.6.14.)>
“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 우즈베키스탄 <다락치 (2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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