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대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물관리·탄소중립·녹색산업에 집중 투자하도록
환경부 예산안을 14조 8,262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향후 국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12월 확정될 예정입니다.
내년에 강조되는 사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Ⅴ 물 관리 강화 - 물 관리 예산 5.7% 증가
Ⅴ 탄소 중립 달성 - 탄소 중립 예산 4.7% 증가
Ⅴ 녹색 산업 육성 - 녹색 산업, 금융 예산 20.9% 증가
■ 국민의 안전을 위한 물 관리 강화
[’24] 6조 696억 → [’25] 6조 4,135억(+3,439억)
<주요 내용>
1. 극한 호우와 홍수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시설 집중 투자
2. 가뭄에도 원활한 물공급을 위한 지하수저류댐 설치 확대
3. 가축분뇨 등 수질오염 요인과 먹는 물 안전 관리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 중립 달성
[’24]4조 5,082억 → [’25]4조 7,198억(+ 2,116억)
<주요 내용>
1. 무공해차 안전 관리 강화 및 보급 활성화
2. 중소기업의 탄소 중립 전환 지원
■ 안전한 무공해차 이용 기반 구축
[’24]3조 537억 → [’25]3조1,915억(+ 1,378억)
충전인프라 (전기차 스마트제어 충전기) [’24]2.3만 기 → [’25]9.5만 기
무공해차 보급 (보급물량) [’24]34.1만 대 → [’25]약 35.2만 대
■ 녹색산업 육성으로 성장하는 미래
[’24]8,296억 → [’25]1조 27억(+1,731억)
<주요 내용>
1. 녹색 전환 보증 1.5조 원 공급 및 녹색채권 등 이자비용 지원 확대
2. 녹색 산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폐배터리 순환이용체계 구축
3. 녹색 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 지원
■ 삶의 질을 높이는 대국민 환경서비스
<주요 내용>
1. 환경보건취약계층 어린이를 중심으로 환경보건이용권 서비스 도입
2. 생태계 훼손 지역 복원을 위한 자연환경복원사업 확대
3. 다회용기 사용과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지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