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취급 종사자라면 주기적인 건강진단은 필수입니다.
품종사자는 건강진단 결과 질병이 있을 경우 식품 제조, 조리 등 식품 위생 분야에 직접 종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감염성 질병여부 주기적인 진단은 필수입니다.

Q. 건강진단? 새롭게 생긴 제도인가요?
 - 보건증이라고 흔히 알려진 게 바로 건강진단 결과서입니다.

Q. 건강진단이 필수라면 몇 달 주기로 받아야 하나요?
 -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접객업 등 종사자라면? 매년 1회
 - 유치원, 학교급식소 종사자라면? 6개월마다 1회(*폐결핵검사는 연 1회 실시 가능)

Q. 언제까지 건강진단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 건강진단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각각 30일 이내 받아야 해요.

Q. 건강진단은 어디서 받아야 하나요?
 -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서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건강진단을 받은 경우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사전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기억하세요.

Q. 일이 너무 바빠서 건강진단 시기를 놓칠까 봐 걱정돼요
 - 건강진단 시기를 놓칠까봐 걱정하는 종사자들을 위해 준비한 “건강진단 시기 사전알림 서비스” 신청하세요.

[건강진단 시기 사전알림 서비스]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보장정보원), 행정안전부, 교육부의 협력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 현재 170만 명이 서비스 신청(2024년 10월 기준)
 - 서비스 신청 시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유효기간 만료일 15일 전 자동 알림

■ 나는 언제 건강진단을 다시 받아야 하는 거지?
예시) 2023년 3월 10일이 유효기간 만료일일 경우, 30일 전인 2024년 2월 9일부터 2024년 4월 9일 사이 건강검진을 받으면 됩니다.

 * 보건소에서 건강진단을 받은 신청자는 사전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 내가 이미 사용하는 앱에서 사전알림을 받을 수 있으니 별도로 앱을 다운받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