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을 보면 끝없이 펼쳐진 우주가 궁금해집니다.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주의 끝은 어디까지일까?"라는 미스터리를 풀고자 해왔습니다.
바로 이 질문이 우주 탐사의 시작점이 된 것이죠.
■ 우주의 크기,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
'우주의 끝'은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범위, '관측 가능한 우주'를 말하며, 그 지름은 약 930억 광년에 달합니다.
이는 138억 년 전 빅뱅 이후 날아온 빛이, 우주의 팽창으로 훨씬 더 먼 곳까지 도달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마저도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주의 일부일 뿐, 그 너머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입니다.
■ 우주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빛의 여정'
이 보이지 않는 끝을 향해, 인류는 우주의 시작을 알리는 가장 오래된 빛을 찾아 관측해왔습니다.
· 제임스 웹우주망원경(JWST)
- 초기 은하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아주 먼 과거의 빛을 관측.
· 한·미 합작 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
- 우주의 진화와 생명 기원을 탐색.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더 멀고 오래된 우주를 들여다보며, 우주의 기원과 끝에 대한 단서를 조금씩 밝혀가고 있습니다.
■ 우주 탐사의 새로운 주역, 대한민국
2024년 우주항공청 개청을 시작으로 대한민국도 본격적인 우주 탐사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① 글로벌 우주탐사 주도 :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② 위성개발계획 : 심우주 항법 기술 개발.
③ 첨단위성 개발 및 산업 기회 확대 : 우주 관측 위성 기획.
아직 아무도 우주의 끝을 본 적은 없지만, 우리는 미지의 세계를 향해 끊임없이 도약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비밀을 밝혀낼 그날까지 우주항공청의 우주탐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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