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범 100일 우리 기술로 증명한 K-방산의 100일, 성과 ①]
■ 6월 20일, 경남 고성 SK오션플랜트에서 해군 최신예 3,600톤급 호위함인 경북함(FFG-829)의 진수식을 거행했습니다.
경북함은 대한민국의 뛰어난 조선기술과 국방과학기술이 집약된 전투함이며 우리 손으로 만든 최첨단 전투체계와 정밀한 탐지장비, 강력한 무장을 탑재해 국익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 3,600톤급 다목적 호위함, 기존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할 울산급 Batch-III- 두 번째 함정
· 2021년 : SK오션플랜트와 건조계약 체결
· 2023년 : 착공식
· 2024년 : 기공식
· 2025년 : 6월 20일 진수식
· 2026년 : 6월 해군 인도 예정
"중형 조선소의 성공적 건조"
대형 조선소 위주였던 전투함 건조에 민간 중형 조선소(SK오션플랜트)가 성공적으로 건조함으로써 조선산업의 기술력과 방위산업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 마련
■ 국내 기술의 집약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 장착(MFR: Multifunctional Phased Array RADAR)
4면 고정형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는 전방위 대공·대함 표적에 대한 탐지·추적 및 다수의 대공 표적에 대한 동시 대응이 가능
- 첨단과학기술을 집약한 복합센서마스트 방식 적용(ISM: Integrated Sensor Mast)
복합센서마스트에는 4면 고정형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와 적외선 탐지추적 장비 포함, 스텔스형 설계 적용
[정부출범 100일 우리 기술로 증명한 K-방산의 100일, 성과 ②]
■ 6월 24일, 한국항공우주산업(경남 사천)에서 우리 군의 해상작전 수행 능력을 보장하는 임무를 가진 소해헬기 시제기가 초도비행 성공을 알렸습니다.
소해헬기는 바다의 지뢰로 불리는 기뢰를 제거해 해상통항로를 확보하고, 작전해역을 개척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하늘의 기뢰 사냥꾼, 소해헬기
해병대가 운용중인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을 개량
· 2022년: 개발 착수
· 2025년: 3월부터 지상시험을 거쳐 6월 첫 시험비행 성공
· 2026년: 개발 완료 예정
- '수리온에서 소해헬기까지' 우리 기술력의 발달
국내 개발 최초 국산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해병대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개조 개발하여 상륙기동헬기인 '마린온' 탄생
'마린온'을 개량하여 미군 등 외국군에서 성능을 검증한 소해임무장비 3종을 탑재하여 '소해헬기' 개발
소해헬기는 현재 미국과 일본 2개국에서 운용 중이며 우리 소해헬기가 전력화되면 세 번째 소해헬기 운용국이 됩니다.
■ 소해임무장비 3종 탑재
- 레이저기뢰탐색장비
: 얕은 수심에 부설되거나 해상에 떠다니는 기뢰 탐색
- 수중자율기뢰탐색체
: 깊은 수심에 부설된 기뢰 탐색
- 무인기뢰처리장비
: 탐색, 식별된 기뢰를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제거
K-방산은 이제 기술력으로 증명합니다.
경북함과 소해헬기 외에도 K-방산은 육·해·공 모두에서 기술 자립을 이루며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K-방산의 기술 발전 및 방산 4대 강국 진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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