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회복과 도약 6개월]
- 희망을 실현하는 농업·농촌

■ 기후위기 대응 및 식량안보 확보를 위한 농정체계 고도화

- 여름철 폭염·호우 대응 강화 및 피해 농가 지원 확대
- 농식품 혁신 확산을 위한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 개최
- 선제적 수급관리를 위한 양곡·농안법 등 농업 4법 개정
- 대국민 소통체계 강화를 위한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 출범
(농업인, 소비자, 전문가 등 174명 참여)

■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현장 서비스 확대를 통한 민생 안정 추진

- 역대 최대 규모 성수품 공급 및 할인지원을 통한 추석민생 안정대책 추진
- 굳건한 스마트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유통구조 개선방안 발표
- 농촌 식품사막 및 교통 접근성 취약 문제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장터' 제공
- 지자체가 수집한 빈집 정보를 수요자에게 제공하는 농촌빈집 거래 활성화 사업 실시

■ 천원의 아침밥, 농어촌 기본소득 등 생활밀착 농정 제도 개선 종합 추진

- 대학생 대상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산단 근로자까지 추가 확대
- 10월 4일을 법정기념일인 동물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동물복지 헌장을 제정·선언
-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 7군 최종 선정
- 농식품 규제 합리화 추진
(농작업 편의시설 설치 허용 연내 개선, 공동영농법인의 직불금 수령 요건 완화 등)

■ 배추·김치 수급 안정과 국제표준 개선으로 K-김치 경쟁력 제고

-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 추진으로 김장비용 전년 대비 5.6% 감소
- 김치 세계규격 주원료 배추 표기에 '김치캐비지' 추가, 김치 종주국 위상 제고

■ K-푸드 수출 4.6% 증가… 감·한우·포도 전 세계 시장 공략

- APEC정상회의 계기 국산 신선 감 중국 수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 수출 검역 협상 최종 타결
- 11월 말까지 94.6억불, 전년 대비 4.6% 증가,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농식품부 예산 사상 첫 20조 원 돌파(20조 1,362억 원) 전년대비 7.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