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원인불명 폐렴(폐 페스트 의심) 대응상황 Q&A
질병관리청은 방역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투명하게 소통하겠습니다.
Q1. 폐 페스트로 의심되는 원인불명 폐렴의 국내 유입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세계보건기구(WHO) 및 해외 주요 보건당국은 현재까지의 제한된 정보를 토대로 이번 사례와 관련된 위험을 대체로 낮은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WHO는 이 사건과 관련된 지속적인 전파 증거를 확인하지 못하였다고 발표
질병관리청은 신속위험평가(10.7.) 결과 국내 종합위험도를 '낮음'(발생 가능성 '매우 낮음', 영향력 '낮음')으로 평가하였으며, 상황점검회의(10.12.)에서도 '낮음'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Q2. 페스트는 어떤 질병이고, 어떻게 감염되나요?
페스트는 페스트균(Yersinia pesti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제1급감염병입니다.
· 감염된 동물 → 사람
- 감염된 쥐벼룩에 물린 경우
- 감염된 동물이나 그 사체를 다룬 경우
· 감염된 사람 → 사람
- 환자의 분비물(림프절 고름 등)에 직접 접촉한 경우
- 폐 페스트 환자의 감염성 호흡기 비말을 통한 전파
Q3. 폐 페스트에 감염되면 어떤 증상을 보이나요?
심한 발열, 두통, 피로, 구토, 쇠약감 등의 증상을 보이며 이후에는 기침, 호흡곤란, 흉통, 피 섞인 가래를 동반한 중증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페스트 잠복기는 평균 1~7일이나, 폐 페스트는 평균 1~4일
Q4. 페스트 백신이나 치료제가 있나요?
페스트는 현재 가용한 백신은 없지만, 적절한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 Ciprofloxacin, Doxycycline, Streptomycin, Gentamicin 등
국내에는 초기 의사환자 대응과 치료를 위한 충분한 물량을 비축 중이며, 시중에도 다양한 항생제가 유통되고 있어 치료에 어려움이 없는 상황입니다.
Q5. 페스트 예방수칙은 무엇인가요?
·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비누로 충분히 손을 씻고 비누가 없으면 알코올 손소독제 사용하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삼가기
· 설치류나 벼룩, 야생동물, 이들의 사체 접촉 삼가기
Q6. 러시아 방문 후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러시아 방문 후 입국 시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검역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입국 후 7일 이내 발열·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1339 또는 보건소로 문의하시고, 진료를 받을 경우 해외방문력을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Q7. 질병관리청은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나요?
현재 병원체가 명확히 규명된 상황은 아니지만 의심되는 병원체(페스트균) 발병인 경우에도 국내 유입을 대비하여 검역, 감시, 진단, 역학조사, 환자·접촉자 관리가 관련 지침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준비 태세를 점검하였습니다.
의사환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즉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격리치료를 받게 되며, 항생제 등 치료제는 시중 유통물량에 더하여 유사시를 대비한 비축물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습니다.
Q8. 질병관리청의 향후 대응 계획은 무엇인가요?
러시아 방문·체류 이력이 있는 입국자 중 발열·호흡기 증상자를 중심으로 감시를 강화하겠습니다. 국내외 동향과 위험평가 결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위험도가 높아지면 검역관리지역 지정 등 필요한 검역 조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질병관리청은 국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검역·감시·진단·치료까지 이어지는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점검하며, 정확한 정보와 상황 변화를 국민께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 드리겠습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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