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디지털 뉴딜로 추진하려는 공공데이터 지원사업은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개선 실무를 현장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력개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6월 10일 문화일보 <한국판 뉴딜 추진한다더니… 숫자입력 단기알바에 1,075억>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3차 추경 행안부 ‘공공데이터 개방 및 이용활성화 지원’ 사업 예산 1,275억원 중 1,075억원이 단기 아르바이트 일자리 사업에 책정
[행안부 설명]
○ 동 사업은 숫자 입력 등 단순 일자리가 아니라 공공기관의 데이터 개방 및 품질개선 업무를 실무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데이터 개방 : 목록구성, 데이터 추출 및 점검, 포털(data.go.kr) 등록 등 지원
※ 품질개선 : 진단SW를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진단, 결과보고 등 지원
○ 참여자는 관련교육 이수 후 공공기관에 배치되어 데이터 개방 및 품질개선 업무를 현장에서 지원하며, 이 과정에서 데이터 업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입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과(044-205-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