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2030년 초등 학령인구가 242만명이 아닌 180만명으로 추계돼 학령인구 감소폭이 25%에 달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초등 신규채용 규모를 2018년 계획보다 감축하되, 기존 계획에 대한 신뢰 보호 및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감소폭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7월 23일 한국경제 <공립 초·중·고 교원 채용 2023년까지 1,300명 줄인다>, 한국일보 <초중등 교원 선발 700명 줄인다> 등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2020년 7월 23일 발표한 <미래교육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교원수급정책 추진계획>에 제시된 중등교원 신규채용 규모는 2018년 발표한 수급계획을 유지한 것입니다.
※ 중등교원 신규채용규모를 2020년 대비 2024년까지 최대 650명 감축하는 것은 2018년에 기 발표된 사항
□ 한편, 2030년 초등 학령인구가 242만명이 아닌 180만명으로 추계되어 학령인구 감소폭이 25%에 달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초등 신규채용 규모를 2018년 계획보다 감축하되, 기존 계획에 대한 신뢰 보호 및 코로나 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그 감소폭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 초등교원 신규 채용규모는 2018년에는 2020년 대비 2024년까지 최대 410명 감축 계획이었으나, 이번에는 학령인구 감소를 감안하여 최대 916명 감축으로 변경
□ 나아가,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를 미래교육 전환의 기회로 삼기 위해 “학급당 학생 수” 등 새로운 교원수급 기준에 따라 2021년까지 새로운 교원수급 전망 모델을 만들어 2023년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문의 : 교육부 교원정책과(044-203-6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