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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에 수도권을 포함해 신혼희망타운 9000가구(분양 8000가구, 임대 1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2018년 9월에 발표한 신혼희망타운 공급계획을 기반으로 매년 지구 여건 등을 고려한 입주자 모집계획을 확정해 발표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8월 11일 서울경제 <서울 ‘신혼희망타운’ 공급 2년 ‘0가구’…‘희망고문’된 정부의 공급 약속>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분양 미뤄지면서 서울 올해와 내년 ‘0가구’
수도권도 올 들어 분양 물량 제로
[국토교통부 설명]
□ 국토교통부는 ’18. 9월에 발표한 신혼희망타운 공급계획을 기반으로 매년 지구 여건 등을 고려한 입주자 모집계획을 확정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ㅇ 올해 6.24. 보도자료를 통해 ’20년 하반기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계획을 발표하면서 신혼희망타운에 대해 수도권 8,317호를 포함하여 총 9,162호(분양 8,006호, 임대 1,156호)를 하반기에 공급하겠다고 안내하였습니다.
ㅇ SH에서 공급하는 고덕강일지구 및 성동구치소 부지는 현재 설계 진행 중으로 ’21년에 착공하여 후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총괄과(044-201-4580), 서울도시주택공사 분양수납부(02-3410-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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