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외식 활성화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업계의 경영위기 극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주말 기간의 추가적인 외식 수요를 유발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전응모 방식, 최소 결제금액 설정, 배달앱 결제 제외 등의 방법을 선택한 것은 동 캠페인이 소비자에 대한 직접 지원보다는 단기간, 최소한의 비용으로 외식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8월 13일 조선일보 <선착순 세금 따먹기 경주> 오피니언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정부 예산 1700억원들인 외식 등 8대 할인쿠폰, 복잡하고 허점 투성
코로나 방역 수칙은 뒷전. 배달원과 만나서 결제하라는 지침
행사 참여시 응모방식과 2만원 이상 외식을 해야한다는 점, 혜택이 선착순이고 중복수령이 가능해서 불만이 높음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외식업계의 경영위기 극복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① (사업취지) 코로나19로 지난 2월부터 외식분야에 피해가 누적되어 단기에 외식산업 전반에 활력 제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코로나19로 외식이 크게 감소한 주말 기간에 추가 외식을 유도하여 외식경기 회복에 마중물이 되도록 동 캠페인을 준비하였습니다.
* 전년 동기 대비 외식업 카드 매출액 변화율(%): (2.3주) △13.6→(2.4주) △33.1→(3.4주) △20.9→(4.2주) △18.3→(4.5주) △13.1→(5.2주) △7.9→(6.4주) △6.2→(7.5주) △7.1
** 전년 대비 코로나19 발생기간(1.20~6.30까지) 외식업 카드이용액 증감률 비교 시, 주간 단위 매출 감소율(△9.3%) 보다 토~일 기간 동안 매출 감소율(△13.5%)이 더 높음
② (2만원 이상) 지난해 우리 국민들의 평균 외식 횟수와 동행인 등을 고려할 때 1회당 외식비용은 2만 4천원 이었습니다. 최소 결제금액 설정으로 음식점 매출 증대와 방문자 수 증대를 유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③ (배달앱 제외) 최근 배달앱에서 시장보기, 편의점 배달서비스 등 외식업이 아닌 분야까지 서비스를 하고 있어 배달앱을 통한 결제 시 외식업종을 구분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④ (사전응모) 소비자에게 일상적인 외식이 아닌 추가 외식을 유도하기 위하여 사전응모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소비자는 사전응모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할 수 있고 중간 실적 점검 및 환급 등 캠페인 진행 상황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단,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도록 카드사 문자 안내 등을 통해 한번에 응모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⑤ (방역수칙) 외식단체(외식산업협회, 외식업중앙회, 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및 참여 카드사를 통해 음식점 및 카페 등에서 준수해야할 방역수칙을 지속 안내(식당 내 포스터 부착, 안내문자발송 등)하고 있으며, 외식업 종사자와 함께 소비자가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 044-201-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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