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필수 의료 분야 지원강화… 지역·과목별 수가 균형개선 지속추진

2020.08.14 보건복지부
목록

보건복지부는 “기피과목 등의 필수 의료자원 확보를 위해 지난 수년간 지속적인 수가 개선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건강보험 종합계획에 따라 생명·건강에 직결된 의료가 지역·기관·과목별로 균형있게 제공되기 위한 보상 강화 및 수가 체계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 14일 조선일보 <‘내·외·산·소’ 기피 심한데… 의료수가 조정 3년째 스톱>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필수의료 분야인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를 젊은 의사들이 기피하고 있으며, 전체 의사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외과의사 등의 배출 규모가 크게 감소

○ 위험하고 힘든 의료 행위를 하는 의사에게 충분한 보상을 하지 않고 있으며, 전공별 의료수가는 2017년을 마지막으로 제자리

[복지부 설명]

○ 의료수가(환산지수)는 매년 보험자와 공급자간의 협상을 통해 결정되는 사항으로서,

- 금년도에는 2.29%를 인상하였고, 내년도는 1.99% 인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 정부는 기피과목 등의 필수 의료자원 확보를 위해 지난 수년간 지속적인 수가 개선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 외과(30%)·흉부외과(100%) 전문의 수술 수가 가산(’09), 분만 및 고령 산모 수가 인상(’10, ’13), 중증 수술·처치 수가 조정(’14) 등

- 특히, 의료행위 유형에 따른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까지 수술·처치 분야에 중점적으로 재정을 투입하여 보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2차 상대가치 개편을 통해 유형별 인상(수술 17.9%, 처치 6.2%, 기능 21.4%)을 단계적으로 적용 중(’17∼’20)

○ 앞으로도 건강보험 종합계획*에 따라 생명·건강에 직결된 의료가 지역·기관·과목별로 균형있게 제공되기 위한 보상 강화 및 수가 체계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 (필수의료에 대한 지원) △분만, 수술, 응급의료·외상 등 영역별 보상 강화, △외과계 기피과목 인프라 확충을 위한 수가 가산 체계 정비, △의료취약지역 대상 가산 제도 마련 등

문의 :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044-202-2733)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공공재건축 최대 50층’, 정부와 서울시 간 이견 없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