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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청년채용 비중 감소, 대형공공기관 신입공채 절차 지연 때문

2020.10.06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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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018년과 2019년의 신규채용 중 청년채용 비중은 각각 82.6%로 2015년(82.4%)과 2016년(83.6%)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에 일시적으로 낮은(75.7%) 것은 청년채용 비중이 높은 대형 공공기관들의 신입공채 절차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에 채용절차가 완료되면 청년채용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10월 5일 중앙일보 <‘인국공 분노’ 일리 있었다... 文정부 들어 청년 채용 10%P↓>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20. 10. 5.(월) 중앙일보는 「‘인국공 분노’ 일리 있었다...文정부 들어 청년 채용 10%P↓」기사에서

ㅇ“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따라 공공기관 수익이 악화하자 청년 신규채용을 줄이는 대신 숙련노동자를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ㅇ“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청년인턴의 질도 나빠졌다. 금(金)턴이라 불리는 채용 전제형이 줄어들고 이에 비해 동(銅)턴으로 분류되는 단순 체험형이 늘었다”고 보도함.

[기재부 입장]

① 정규직 전환과 청년채용 관련

□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정책은 현재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성 확보 등을 위하여,

ㅇ「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17.7월, 고용부)」에 따라 ’17년부터 추진하고 있음

ㅇ 정규직 전환정책과 병행하여 신규채용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17년 2.2만명에서 ’19년 3.3만명(청년의 경우 1.9만명에서 2.7만명)으로 크게 증가하였음

□ 2018년과 2019년의 신규채용 중 청년채용 비중은 각각 82.6%로 2015년(82.4%)과 2016년(83.6%)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ㅇ 2020년 상반기에 일시적으로 낮은(75.7%) 것은 청년채용 비중이 높은 대형 공공기관들*의 신입공채 절차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연됨에 따른 것으로 보임

* 한전, 건강보험공단, LH 등 

ㅇ 하반기에 채용절차가 완료되면 청년채용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② 채용형 인턴과 체험형 인턴 관련

□ 공공기관 채용형 인턴제도는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하는 것으로 최근 신분이 불안정한 인턴과정 없이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향에 따라 채용규모가 감소 추세에 있음

* 채용형 인턴의 경우 통상 90% 이상이 정규직으로 채용

ㅇ 반면,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제도는 취업 준비생의 직무체험 및 취업역량 강화* 등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청년 취업지원 확대를 위해 최근 채용규모가 증가추세에 있음

* 주로 인턴기간은 2∼6개월로, 멘토링 프로그램, 최종업무 발표회, 학교학점 연계 등 역량 평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 따라서, 단순히 채용형 인턴규모가 줄어들고 체험형 인턴규모가 늘어난다는 사실만으로 청년인턴의 질이 나빠졌다고 보기 어려움

문의 :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경영관리과(044-215-5652), 공공정책국 인재경영과(044-215-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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